미국 뉴저지 주지사 프로그래머 급구 호소!!! fun.jjang0u.com
-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 급증
- 실업급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대거 고용센터 사이트로 쇄도
- 실업급여 웹사이트 트래픽 폭주로 서버 다운.
- 문제는 그 웹사이트가 COBOL이란 언어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
- 서버 복구를 위해 코볼 개발자를 급하게 수소문하였지만..있을턱이 없지.
- 코볼 언어는 70년대에나 흥한 언어로 코볼을 다룰수 있는 개발자는 최소 60대 이상.
- 심지어 뉴저지 정부당국자는 코볼이 아닌" 코발트 개발자 구함"이라고 발표했다고 함 ~
- 미국에선 아직도 ATM기의 95%, 뱅킹시스템의 43%가 코볼로 돌아가고 있다고 ....!
- 2000년 밀레니엄 버그사태 때나 등장하던 코볼이슈가 다시 등장하는걸 보니 현시국이 격변은 격변인듯 ...
교훈1.: 공무원이니 관리자들도 S/W에 대한 개념을 탑재해야 함.
교훈2: 문제없이 잘 작동된다고 옛날 기술을 현대 기술로 업글하지 않으면 언젠간 큰코 다치게 됨 .
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플로피 디스켓도 아니고 카세트 테이프로 컴퓨터 부팅하던
시절에 코볼과 포트란이라는 언어가 있었답니다. 물론 어린이들은 몰라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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