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 주린이 혐오 단어 아닌가요?;;”… ‘O린이’라는 단어를 ‘절대’ 쓰면 안되는 이유.jpg

“혐오를 멈춰주세요”

최근 헬린이, 주린이 등 무언가를 갓 시작한 사람들에게 ‘~린이’라는 수식어를 붙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OO + 어린이’를 뜻하는 말로 맨 처음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못하는 사람들이나 갓 시작한 사람들을 배린이라고 칭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용어에 ‘혐오’ 표현이 섞여있다며 인권단체가 항의하고 나섰다.

그들은 ‘한글 속 아동인권 찾기’라는 캠페인을 통해 ‘OO + 어린이’라는 표현은 혐오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 말에 “어린이는 미숙하다”, “어린이는 불완전한 존재다”라는 생각이 반영 되어 있을지 모른다며 ‘초보’ 또는 ‘어떤 일을 완벽히 잘 해내지 못함’이라는 의미를 위해 어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했다.

즉, 그들은 어른들이 무심코 어린이를 ‘부족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린이가 그럼 부족하지 뭐가 다르냐”, “근데 어린이가 그냥 나이가 어린애들, 경험이 적은 애들로 해석하면 가능아니야?”, “비하용어이긴하지”, “와… 이렇게는 생각 못했는데”, “근데 이렇게까지 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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