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으면 되는거죠?” 부모님과 누나가 보는 앞에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15살 중학생’

“나만 없으면 좋겠네??” 부모님과 누나 눈 앞에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15살 중학생’

“나만 없으면 행복하시겠네??” 부모님과 누나 눈 앞에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15살 중학생’

과거 가족과 대화를 나누던 중학생 A(15세)군이 가족이 보는 눈 앞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은 지방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아버지가 집에 오는 주말이었으며 아버지가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가족회의를 소집했다.

그리고는 “우리 가족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아버지는 마지막에 아들 A군의 성적이 떨어진 것을 문제를 삼아 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지적을 했다.

아버지는 “너만 공부 잘하면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할 텐데..”라고 했다.

이에 A군은 “그럼 나만 없으면 행복하시겠네요”라고 하며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했다.평소에도 아버지는 집에만 오면 A군과 A군 누나의 성적, 학습 상태를 점검했으며 문제가 발견되면 애꿏은 어머니에게 불만을 쏟아냈다고 한다.

A군이 다니던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이 한때 장래 희망을 적는 난에 ‘노숙자’라고 써 상담했더니..”라며 충격적이게도 “‘우리 집에는 자유가 없거든요’라고 말한 게 기억났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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